맛집후기
너우리 - 한마리 쟁반수육
그냥남자
2008. 4. 24. 11:00
비오는 수요일에 가족계를 하는 친구들이랑 너우리에서 한잔했다.
비온다고 연락했더니 일영이가 "오늘은 우주의 날"이라면 좋다고 연락이 왔길래 무슨말인지 한참을 생각었지. "우주인의 날"도 아닌데...
결국 정답은 "우주(雨酒)의 날"이었다. ㅋㅋㅋ
아직까지 새로 개발한 '한마리 쟁반수육'을 시식회하러 오라고 해서 먹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