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후기

[해운대] 세연정 해운대점

그냥남자 2008. 2. 9. 18:28

1. 상호 : 세연정 해운대점

2. 전번 : 747-6666

3. 위치 : 해운대 문화회관 앞 사거리(구. 브로이 하우스 해운대점 자리)

4. 주차장 : 자체 주차장에 많이 댈수 있고 주차요원 및 대리운전 기사 항시 대기

5. 신용카드 : 가능

6. 영업시간 :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7. 비고 : 어린이 놀이방 있음.

 

 

 외부모습과 입구

 

 혹시 주차장이 다 차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라네!

 점장과 조리실장의 이름을 떡~하니 걸었네. 그만큼 자신있다는 이바구?

 

 

 

 숯불이 들어왔는데 참숯이군~!

 

이제 기본으로 뭘 주는지 한번 볼까나~!

 살얼음이 쫙~있는 물김치! 저기에 국시를 말아먹고 싶었다.

 

 가오리 무침

 

 정구지와 팽이버섯을 무친 것

 

 이건 간이 셀러드바에서 셀프로 가져온 것

 

 고기집의 영원한 도우미 삼총사

 

 명이도 아닌것이...

 

 이런 파절이도 준다.

 

 곱게 물들인 무

 

 양파는 이렇게 한꺼번에 주면 개인 접시에 덜어서 함께 나온 간장 소스를 부어서 먹는다.

 

 요렇게~

 

가족세트(63,000원)를 시켰다.

 먼저 나온 차돌박이

 

 그리고 등장한 다른 너무 살들~! 으히히~!

 

 등심

 

 이건 주물럭인줄 알았는데 이동갈비처럼 만들어져있더만.

 

 양념갈비

 

 눈꽃살과 갈비살(?) 내눈에는 다 갈비살 같은데 몰러~!

 

 차돌박이부터 시식을~

 

 불판을 갈고~ 아싸~!

 

 눈꽃살인지 갈비살인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올리고

 

 근데 소금만 따로 주는 건 없네...

 

 등심도 꿉고

 

 

앗~! 양념갈비도 꾸�는데 사진을 못찍었당~!

 

 주물럭인지 이동갈비인지도 꿉고~

 

눈꽃살을 추가해서 더 꾸바묵었는데 사진을 또...

 

이제 밥을 묵으야지. 밥을 시키니

 시레기도 나오고

 

 된장도 나오고(청국장이 약간 들어간 듯)

 

 묵은지로 맹근 김치찌게도 나온다.

 

 김치는 묵은지로

 

 깻잎이 아니라 콩잎

 

 그리고 김과 간장도 준다.

 

 고기집 치고는 밥을 많이 준다.

 

밧뜨~ 면사랑파인 나는 냉면을~!

  

 

 다대기 올리서~

 

 

 

 올만에 젓가락 샷을~ 그런데 흔들리뿟네...

 

 

'맛집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안리] 오시오 숯불갈비  (0) 2008.03.04
[해운대 좌동] 바다가 고향이란다  (0) 2008.02.17
[부산대] 한판붙자(쇠고기)  (0) 2008.02.09
[일본 야마가] 白水  (0) 2008.01.27
[당감동] 조은회센타  (0)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