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한잔하고 집에 올때 들러서 순대를 포장해 오곤 하던 너우리에 저녁 먹으러 집사람과 아이들을 데리고 갔다.
이 곳의 순대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고기는 잘 안먹는 것 같아서 항상 순대만 포장을 했었는데 왠걸~ 고기도 잘먹네...
그럼 이제부터는 함께 포장을 해야할 듯한데 그럼 순대 양이 적어질텐데 우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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