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부장모임에서 2월 모임으로 간 곳이다.
예전에 임교장샘이 계실때 두번 갔던 곳인데 그때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사진만 찍고 포스팅은 하지 않았던 곳이었다.
이번에 가서보니 구조를 약간 다르게 변경을 했다.
먼저 외부 모습을 보면 잘 지어진 펜션같은 느낌이 든다.
예전에는 왼쪽에 보이는 건물로 손님을 안내했었는데 지금은 오른쪽 건물(아래 사진 참조)로 들어간다.
정면에 보이는 이곳으로 들어갔는데 예전에는 이 건물이 있는 곳을 작게 지어서 고기와 곰국을 사갈 수 있도록 했는데 바꼈다.
방안에 걸려있는 메뉴판. 가격이 좀...
일단 가장 기본 부분만 세팅이 되어 있다. 연기가 위쪽으로 빠지다 옆으로 설치된 환풍구로 빨려가도록 되어 있다.
천엽과 횟간, 지라가 나온다. 지라와 횟간이 사진상으로 구분이 잘 안되는군... 등골은 없냐고 물으니 어제까지 있었는데 오늘은 없단다. 그래도 리필을 한번 더~!
숯불이 좋구만~!
육회도 나오고~
드디어 괴기가 나왔다. 모듬을 시켜서 꽃갈비살, 낙엽살, 등심으로 구성되었던가? 부위는 잘...
불위에 올리고 남은 것들.
이제 먹어 봅니다. 소금에.
양파장아찌에 .
그래도 소금이 나은 듯...
식사용 된장. 난 안주용 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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