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

[장전동] 형제식육식당

그냥남자 2013. 9. 1. 18:08

1. 상호 : 형제식육식당 장전점 

2. 전번 : 784-5557

3. 위치 : 장전동 지하철역 2번출구 부근

4. 카드 : 당근

 

오랜만에 형제식육식당에서 소고기 번개가 있어서 참석헀다.

 

 

 

 

 

기본부터 나온다.

 

 

 

 

  

 

먼저 서비스로 횟간과 천엽 등장.

 

선지국 출연.

 

육사시미 등장

 

 좋아요~!

  

이어서 육회

 

 

여기까지 생으로 즐길수 있는 것에서 본격적으로 너무살을 굽기 위한 숯불 등장.

 

 

 

본격적인 너무살 등장. 등심+낙엽살+갈비살 이렇게가 맞는지 모르곗다...

 

 

 

 암튼 구워서 흡입. 흡입...

 

계속 굽는 중

 

 

계속 흡입 중.

 

이제 등심차례...

 

두번재로 나온 구우먹는 너무살. 안심이랑 채끝등심이었나?

 

 

 

 

옆테이블에 차돌박이가 등장해서 잠시 방문...

 

 

계속해서 먹던 안심인지 채끝인지...

 

 

옆자리에서 건너 온 차돌박이와 양송이버섯을 구워본다. 버섯안에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어서 물이 생기면 적당히 간도 되라고...

 

 

물이 많이 생겼네.

 

 

마지막으로 등장한 불고기 전골

 

 

 

괴기가 좀 보이도록 방햐을 바궈서

 

 잘 끓는다.

 

 

 밥도 많이. 흔히 밥집이냐 아니냐는 밥의 양을 보면 아는데 여기는 밥의 양으로 봐서 분명히 밥집이다.

 

식사용 반찬도 나오고

 

 앞 접시에 덜어서 냠냠.

오랜만에 소고기 번개에 참석해서 잔짜로 배가 빵빵할 때까지 실컷 먹었다.

마지막에 나온 불고기 전골이 너무 달아서 좀 그럤지만 그래도 맛있엇다.

다음에 가족델꼬 한번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