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형제식육식당 장전점
2. 전번 : 784-5557
3. 위치 : 장전동 지하철역 2번출구 부근
4. 카드 : 당근
오랜만에 형제식육식당에서 소고기 번개가 있어서 참석헀다.
기본부터 나온다.
먼저 서비스로 횟간과 천엽 등장.
선지국 출연.
육사시미 등장
좋아요~!
이어서 육회
여기까지 생으로 즐길수 있는 것에서 본격적으로 너무살을 굽기 위한 숯불 등장.
본격적인 너무살 등장. 등심+낙엽살+갈비살 이렇게가 맞는지 모르곗다...
암튼 구워서 흡입. 흡입...
계속 굽는 중
계속 흡입 중.
이제 등심차례...
두번재로 나온 구우먹는 너무살. 안심이랑 채끝등심이었나?
옆테이블에 차돌박이가 등장해서 잠시 방문...
계속해서 먹던 안심인지 채끝인지...
옆자리에서 건너 온 차돌박이와 양송이버섯을 구워본다. 버섯안에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어서 물이 생기면 적당히 간도 되라고...
물이 많이 생겼네.
마지막으로 등장한 불고기 전골
괴기가 좀 보이도록 방햐을 바궈서
잘 끓는다.
밥도 많이. 흔히 밥집이냐 아니냐는 밥의 양을 보면 아는데 여기는 밥의 양으로 봐서 분명히 밥집이다.
식사용 반찬도 나오고
앞 접시에 덜어서 냠냠.
오랜만에 소고기 번개에 참석해서 잔짜로 배가 빵빵할 때까지 실컷 먹었다.
마지막에 나온 불고기 전골이 너무 달아서 좀 그럤지만 그래도 맛있엇다.
다음에 가족델꼬 한번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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